MI뉴스 | 다중지능 교수학습

***‘이해 한 것’의 수행을 격려하기

① 관찰적 접근(Observational Approaches)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흥미로운 현상에 접근할 기회를 가지며,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어떤 검사 압력도 받지 않는다. 가정-학교-박물관으로 다시 반대로 자신의 문젯거리를 가져올 수 있고 점차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입력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강건한 이해에 도달하게 된다. 교사는 이런 제도가 어떻게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것인지 인지하게 되며, 이해를 위해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최선인가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된다.

② 직면 접근(Confrontational Approaches)

교사들은 학생들의 부적절한 개념화를 지적하고 학생들에게 결론에 대해 반성하도록 함으로써 이해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은 점진적으로 자신의 직관적인 이론을 조정하고 이해의 습관을 배양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③ 체계적 접근(Systematic Approaches)

이해를 위한 가르침, 수행적인 측면을 특징으로 교사들은 분명한 이해의 목표를 진술하고 이해와 관련된 수행을 규정하고, 그리고 학생과 이러한 관점을 공유한다. 이러한 ‘이해의 틀’은 첫째, 발산적 사고와 질문을 통하여 주제나 해당 학문분야의 중요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생산적인 주제를 강조하다. 둘째, 한 수업이나 단원에 들어 있는 ‘핵심’을 파악한다. 셋째, 학생의 이해에 대한 평가는 그 수업의 끝부분이 아니라 실행 중간에 규칙적으로 이루어진다.

<자료출처: Howard Gardner (문용린 역음),「다중지능-인간지능 새로운 이해」, 김영사, 2008, p.191~201쪽>.

기사입력: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조교수 정철영([email protected])